대기업 체감경기 `호전`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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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1-22 06: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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”라며 “이런 추세는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”고 내다봤다. IT산업의 경우 영상·음향 및 통신장비(124.4), 통신 및 정보처리(104.8)는 호전을, 반도체·컴퓨터 및 전기(95.0)는 부진을 전망했다.
대기업 체감경기 `호전`
한편 지난 1월 실적 BSI는 90.7을 기록, 경기호전 전망과 달리 부진한 것으로 파악됐다.
<김준배기자 joon@etnews.co.kr>
산업별로는 제조업(107.9)이 비제조업(99.5)보다 체감경기 호전 예상 폭이 컸으며, 제조업 가운데에는 중화학공업(112.8)이 경공업(92.9)보다 긍정적으로 나타났다.
대기업 체감경기 `호전`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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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경제인연합회(회장 강신호)가 대기업 600개사를 대상으로 BSI를 조사한 결과, 2월 BSI는 104.9로 지난달(99.8)에 비해 improvement됐다고 3일 밝혔다.
다.
대기업의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기업경기실사지수(BSI)가 3개월 만에 기준치(100)를 넘어섰다.
조사 항목별로는 수출(111.7), 내수(107.9), 투자(107.4), 자금사정(105.9) 등 대부분의 분야에서 전월 대비 호전을 예상했으나, 고용(99.1)은 부정적으로 조사됐다.
BSI가 100을 넘으면 이달 경기를 낙관적으로 전망하는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많다는 것을, 100 아래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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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경련 이재수 조사본부 조사역은 “BSI가 100을 넘어서긴 했지만 그렇게 큰 폭의 확대는 아닐것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