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재천의 과학자의 서재를 읽고나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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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2-12-23 14: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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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는 서울에서 자랐지만 마음만큼은 강릉에 있었다. 학교가 끝나면 곧장 과외를 받으러 가기 때문에 과외 수업 도중 저녁을 사먹어야 했던 그는 심장이 안 좋아 병원에 자주 입원해있던 그의 동생과, 아버지 월급보다 많은 병원비와, 달랑 차비만 남아있을 …(To be continued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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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재천의 과학자의 서재를 읽고나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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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명
다. 하지만 오히려 술술 넘어가는 책이었다. 방학이 되면 서둘러 강릉의 할아버지 댁에 부리나케 달려갔다. 그만큼 권위 있는 분이셔서 문체가 딱딱할 줄 알았다. 최재천 교수는 육군 장교의 엄한 아버지와 자식 교육에 있어서만큼은 누구보다도 열심이셨던 어머니 곁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. 근래에 책을 읽을 때 ‘이렇게 금방 다음 책장을 넘긴 적이 있었나’ 할 정도로 금방 읽었고, 또 그만큼 재미있었다. 그러나 최재천 교수는 아버지에게 당당히 할아버지 댁에 가게 해달라고 요구했고, 단식투쟁 끝에 초등학교 3학년의 나이에 혼자서 강릉에 가기도 했다. 아까 말했듯이 최재천 교수의 어머니는 교육에 있어서만큼은 엄한 아버지마저 두 손 두 발을 다 들게 하셨다.최재천의 과학자의 서재를 읽고나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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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포트/감상서평
최재천의 과학자의 서재를 읽고나서 나서
과학자의 서재라는 책은 우리학교 국어 선생님이신 최봉희 선생님께서 주신 책이다. 몇 년에 한 번씩 다른 지방으로 발령받는 아버지와 따로 떨어져 서울로 올라오게 된 것도 어머니의 주장이셨고, 또 어려운 형편에도 최재천 교수가 과외를 듣게 된 것도 어머니 덕분이었다. 보통은 삼촌들이 그를 데려다 주었는데, 한 번은 모두들 바빠서 갑작스럽게 강릉에 내려가지 못할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. 그는 어렸을 때 강릉에서 태어나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느끼며 자랐지만 일곱 살이 되자 보다 좋은 교육環境을 위해 서울로 올라오게 되었다. 그래서 이 책을 讀後感으로 써 보고자 한다. 이 책을 선뜻 주신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.
상류층 학생들과 수업을 하는 최재천은 열등감과 함께 어려운 집안 형편에도 과외를 보내주신 가족에 대한 감사함으로 가득 배어있었다. 이 책의 저자는 최재천 교수님이신데, 어머니의 말씀으로는 ‘교수를 가르치는 교수’님이시란다.